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컨트리뷰톤
- level4
- 컴퓨터비전
- 어렵다
- MSBuild
- 휴학
- 프로그래머스
- 다시풀기
- LEVEL2
- WebOS
- build
- 내휴학생활중의아주큰일
- py
- 안드로이드스튜디오
- 파이썬
- Github
- androidstudio
- level3
- SWEA
- 자바
- git
- Matrix Factorization
- java
- SQL
- level1
- BFS
- 대학원일기
- D3
- 대학원
- Python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다행이얌 (1)
bit가 눈 앞에서 왔다갔다
휴학 2달째
휴학 목적: 쉬려고. (쉼이 뭔지 알고 싶었음) 그동안 말로는 쉰다, 쉬려고 휴학했다 했지만 멘탈은 쉬지 못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다 보면 잠 오고, 잠만 자는 하루를 보내다 보면 무기력해졌다. 무기력하게 있다 보면 갑자기 급현타+우울감이 도지면서 나도 모르게 '이런 하루하루가 진짜 싫다'라며 슬쩍 나의 시간에 대해 혐오스러운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음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불안한데 쉬어야 한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해선 안된다는 의무적인 생각을 갖는 게 진짜 힘들다.. 진짜... 그래서 지난 2달 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알아낸 것.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쉬는게 아니다. -> 정신건강에 좋지 않음, 생체리듬도 무시되기 쉬움.. 저저번 주쯤에는 갑자기 불안하고 현타 와서 휴학의 의의를 거스르는 짓(..
자유롭ㄷr★_휴학일기
2020. 2. 16.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