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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웨일기 (18)
bit가 눈 앞에서 왔다갔다
난 내 성향에 맞게 살고 있었던걸까 그래도 너무 바빠서 진 빠지는 걸..? '매우분명' 나온 게 너무 충격적이다. F이랑 T는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했음 ㅇㅇ 근데 I 나오다가 E '매우분명'은 너무 충격적인 것 쨌든 타고난 지도자 유형의 ENTJ라고 합니다^_^ +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야매 mbti가 아니라 학교 상담소에서 제공한 MBTI 검사라는 점에서 매우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 너가 E냐며 학교 상담소 신뢰도가 낮아진다고 앞자리 앉은 분이...
그래서 요새 이렇게 피곤한가 정신적으로 피폐한 느낌이다. 몸도 피곤해하긴 하는데 사실 몸은 괜찮음. 근데 손가락 관절이 아프다. 이거 만성피로 아닌가. 아니야 몸도 피곤한거 같다 생각해보니까 가만히 있기만 하는건 절대 쉬는게 아닌데, 그렇다고 움직이기만 하는 것도 절대 쉬는 건 아니고. 스트레스 풀리는 무언가를 한 다음에 적절히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야할 것 같다. 스트레스 풀리는 무언가가 뭔지 모르겠다. 알거 같긴 한데 또 나가기 귀찮고. 소중 사업단은 인턴십 기업을 언제 알려주는 것인가.. 난 당연히 청주에서 할 줄 알고 한달동안 랑방에서 하영간사님이랑 행복하게 살 줄 알았는데 갑자기 대전에 무슨 연구소로 가는 게 어떻냐고 금요일 면담하면서.. 11일까지 확정한다고 했는데 당장 19일부턴데 뭐라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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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학기는 일부 대면 수업 - 드리다 가사에 담아낸 곳으로 돌아왔다 학교로 돌아왔다. 양성재로 돌아옴. 2-2 성적을 망쳐서 3-1이 대면이었으면 긱사 못 들어갔을 텐데, 3-1 성적이 좋아서 들어갈 수 있었다. 밥 안 해 먹어도 되고, 관리도 잘 되고, 고양이도 있고, 과건물 5분 거리~~ 양성재 조흠~~ 학교도 예쁘고 오랜만에 친구들도 보고. 너무 행복했다. 김예원 2학기 진짜 행복하게 살았다. 2-2 너무 절망적이고 괴로워서, 내가 이렇게 안 행복한데, 나 잘못된 길 온 거 아니냐고, 너무 힘들고 ㄴ너무 불행하다고 불평 섞인 기도를 했었는데, 그때 그렇게 괴로웠던 양성재 지선관 717호, 똑같은 그 자리를 쓰는 3-2 김예원은 너무 행복했다. (10월엔가 너무 행복하다고 기도하다가 아 맞다 내가..
* 여기 있는 거 말고도 한 거 정말 많은데 큼직큼직한 것만 적었다. 김예원은 2021년 바쁘게 열심히 살았다. 0. 2021 송구영신 신명기 4:31 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리라 전후 이야기 흐름: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 직전의 이스라엘 백성들한테 모세가 한 말들 중 하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앞으로 이제껏 그래 왔던 것처럼 죄를 짓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찾으면 용서하시고 약속대로 행하실 거라는 내용 1. 복학 김예원은 휴학생이 아니라 복학생이다. 2. 셀리더 사역 시작 산소O2셀 셀리더로 첫 셀리더 사역을 시작했다- 우리 셀원들은 맨날 잊어버리는 산소셀 이름 뜻: 산성교회 소망..
열흘이 넘었다. 운동해야하는데 이러다가 근손실 올 것 같다
코딩은 삽질로 배운다. ? 이게 뭐지? 이상한데? 싶으면 정말 이상한거니까 구글링한다. 쓸데 없이 복잡한데? 싶어도 구글링한다. 개발자들은 왜 자기들 일하는 툴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싶을 땐 구글링한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인터랙티브 웹 이라는 걸 보게 됐는데 관심이 좀 간다! 뭔가 창의력 뿜뿜할거 같다고 해야하나? 창의적인거 원래 좋아해서 그런거 배우면 나한테 잘 맞을거 같기도 하다. 무엇보다 시각적으로 화려한걸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거 같음. 그거 잘 배우면 애플 홈페이지 같이 슈슈슉 슈슛! 휙! 하고 화려하게 만들 수 있을까? + 요즘 컴퓨터 네트워크 들어서인지 네트워크도 좀 관심간다. 원래 관심이 있는 분야이기도 했지만 물리 이런거 많이 쓴다고 하고 대학원 가야할거래서 관심을 접을까 하기도 했는데 일단 물리 이야기가 종종 나오는게 좋다. 물리 재밌잖앙,, 고3때 재밌다고 탐구 선택과목 물2 선택한거도 생각나고 좋다. 수능도 물1 생2로 봤다. 조합 이런거 생각 안하고 생2도 재밌을거 같아서 그냥..
아는 분이 회사에 놀러오라고 하셔서 놀러(?)왔다. 하고싶은게 뭐냐고 하길래 생각해본다 했다가 최근에 키오스크 관련 뉴스 본게 생각나서 2학기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했던 국밥집 키오스크 프로그램을 좀 더 발전시키겠다 했담 왔더니 직원들 통성명 시켜주고 사수님까지 붙여주셔서 사수님한테 얘기하다가 키오스크 보여드렸더니 개뿜으셨음 하... "엌ㅋㅋ국밥집이네옄ㅋㅋㅋㅋ" "아.. 교수님이 마카롱 하니까 에프받고 싶냐 하셔서.." "아닠ㅋㅋ그거랑 뭐가 다른뎈ㅋㅋㅋ" "국밥집으로 하니까 좋아하셨어요...." 하... 실행창 상단에 '뜨거워 죽어도 국밥' 가리키더니 웃음을 멈추질 못하셔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뜨죽국,,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