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OS] webOS GPIO빌드와 에러 및 IoTivity | 191020 (4)

저희 팀의 주제였던 GPIO 개선 및 web app 개발을 위해 GPIO 빌드를 시도했었는데요,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GPIO 서비스 빌드를 실패했습니다...

빌드를 실패할 줄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리눅스 환경이 필수적이라 리눅스 컴퓨터를 구하기 위해 했던 많은 노력들이 아쉬움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학교 컴퓨터를 빌리기 위해 거쳤던 수많은 사람들...

빌드 실패한 거 오류 해결해서 다시 해보려고 하던 차엔 이미 컨트리뷰톤의 마감일이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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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GitHub에 올라온 대로 GPIO 서비스 빌드 과정을 살펴볼게요

 

https://github.com/webosce/com.webos.service.rpi.gpio

webosce/com.webos.service.rpi.gpio

 

저는 이미지 빌드가 이미 되어있는 SD카드를 멘토님께 받아서 사용 중입니다.

그래서 제 컴퓨터엔 소스가 다운받아져 있지 않아요.

일단 소스 다운을 먼저 수행했습니다!

 

 

$ git clone https://github.com/webosose/build-webos.git 

 

 

소스 다운이 끝나면 다운된 파일로 이동하고 패키지를 설치해줍니다.

$ cd build-webos 

$ sudo scripts/prerequisites.sh 

 

완료!

여기까진 행복했어요...

 

 

 

이제 디렉터리로 이동해서 GPIO서비스를 빌드해볼게요.

출처 webOS github :D

 

 

(webOS 이미지 빌드가 완료되면, webos ose 사이트의 방식대로 따랐을 경우, build-webos라는 디렉터리가 생성되어있을 거예요. 사진은 디렉터리 내부 내용을 보여드리기 위해 올렸습니다.)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아요.

그래도 10분 내로 완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오류가 뜨면서 빌드가 완료되지 않더라고요..

혹시 몰라서 재시도해봤는데

 

ai, pdm, tts는 다 다른건데..

 

같은 팀원분들에게 위와 같은 오류 상황을 설명드렸더니, 환경설정이나 GPIO 서비스 적용 문제일 것 같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제가 볼 땐 환경설정 문제인 것 같았어요.

 

 

webOS OSE 사이트를 살펴보면 clean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downloads 디렉터리와 ./sstate-cache 디렉터리에 있는 다운로드된 소스의 캐시는 유지하고 빌드 과정에서 생긴 필요 없는 것들을 제거해주는 명령어입니다.

빌드시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저는 당연히 에러))

 

 

혹시 사용해보실 분들!

 clean 명령어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BUILD 내의 aritfacts 지우기>

$ source oe-init-build-env 

$ bitbake -c clean <component-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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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밖에 못했는데.. 그 주 일요일이 컨트리뷰톤 마감일이었어요ㅠㅠㅠㅠ

너무 아쉬웠습니다...

마감일이었을 뿐만 아니라 전공시험이 바로 다음 주였고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더 이상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

그동안 했던 활동들을 정리해서 멘토님께 보고서를 드리는데, 그 순간까지도 아쉬움이 너무너무 컸었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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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포스팅에 있던 IoTivity에 대해 잘 모르겠어서 멘토님께 물어봤었습니다.

 

 

IoTivity는 IoT 개발을 위한 Framework입니다.

 

IoT 제품을 만들면

1. 같은 network에 연결되어야 하고

2. 그걸 검색 가능해야 하며

3. 검색 후 어떤 interface를 통해 제어할 수 있는지, 그 기능을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기능을 제공하는 측을 server라고 하면, 검색해서 제공된 interface로 IoT 기기 제어를 위한 sw를 만든다면 이런 경우는 client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사 별로 각자 개별적으로 회사별 표준을 정해 IoT 제품, client sw를 만들 수 있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다른 회사들 간의 제품, 및 제어하는 sw를 따로 만들어야 할 경우, 표준화된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런 표준화된 방법이 Iotivity라는 Framework를 만든 것입니다.

 

IoT sampler는 이 것을 간단히 구현한 것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그 밖에 IoTivity 동작성 테스트는 다음 포스팅에 상세하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