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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가 눈 앞에서 왔다갔다
뜨죽국 키오스크 제작(최종)_느낀점! 본문
급하게 휴학하면서 최종 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었지만 자바를 다시 공부하는 시점에서 정리해보고자 한다!
*시현 영상
시현 영상을 좀 특색 있게 해보고 싶었다.
처음 해보는 자바 프로젝트였고 마무리를 잘하고 싶어서 시현 영상에 신경을 많이 썼었다ㅎ
자바를 처음 배우는 입장이었었다.
객체지향은 c++을 하면서 어느 정도 개념이 잡혀있다고 생각했는데 자바는 좀 더 디테일한 느낌이었다.
C를 배울 땐 main은 무조건 밖에 나와있었는데 자바는 main이 클래스에 포함되어 있어야 했다.
이클립스를 쓸 때 파일 이름 지정하는 것도 이런 부분 때문에 조심스러웠다.
파일 이름이 클래스의 이름이 되어버리는데, 아무렇게나 정했다가 바꾸고 싶을 때 까다로운(?) 과정을 거치지 때문이었다.
평소 언어 연습할 때 책 보면서 연습문제 풀고, 다 풀면 그냥 그 소스를 다 지운 뒤 다른 문제 풀고 그랬는데 그런 부분 때문에 함부로 할 수 없었던..? (지금 생각해보니 까다로웠다기보다는 귀찮았던 것 같다.)
아무튼 그때 자바를 충분히 제대로 배울 시간도 부족했는데 바로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선배한테 많이 물어보고 했던 것 같다.
그때 많이 물어봤던 선배가 이런저런 것들 알려주시고 "이제 너가 얼마나 잘하는지 놀라게 될 거야" 이런 식으로 이야기해주셨는데, 아.. 별로 아는 것도 없는데 무슨 소리지; 했다가 구글링 하고 API 찾아보고 하면서 생각보다 프로젝트가 잘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면서 '오.. 자바는 API를 잘 활용해야 하는구나, API가 핵심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전반적으로 감을 잡을 수 있는 프로젝트였다.
3학년이 됐는데, 지금은 자바 열심히 해서 주 언어로 삼아볼까 싶당 ...일단 다시 공부를 깊게 해봐야 할 것 같다ㅎㅎ
또 당시 깃허브 관리를 내가 했었는데 깃허브를 익숙하게,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 계기였다.
ps. 이제 와서 깃허브 보니까 역할 분배에 UI만 적어놨던데, 뭘 적어야 할지 잘 몰라서 그랬던 것 같다. 디테일하게 무슨 부분 구현했는지 작성해놓는 것도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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