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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194)
bit가 눈 앞에서 왔다갔다
ㄱㅁ리께 메일 읽씹 당한 이후 문자보내서 겨우 상담했다. 창문 열고 마스크 끼고 계셨다. 걱정했었는데 너무 스윗(???)하실 정도로 착하셨음. 휴학 왜하려는 거냐, 그정도였으면 전화를 했어도 됐을거다, 그러네 그정도면 집에서 쉬어야겠네, 공부네 뭐네 하는거도 건강해야하는거다, 어차피 대학도 사회인이 되려고 하는거니까 휴학하면서도 할거는 해봐라, 전공도 해보고 코딩도 하고 근데 무리하진 말아라, 집 어디냐, 세종 머네, 새집 증후군 아니냐, 피부병은 치료되고 있냐 등등.. 사실 이 교수님은 주위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항상 평가가 안좋은데, 내 경험으로는 항상 평가보다 좋고 괜찮은 분이셨음. 수업도 그렇곸ㅋㅋ수업ㄹㅇㅋㅋㅋ잔망터지셬ㅋㅋㅋ질문도 그렇고ㅇㅇ.. 어쨌든 휴학 성공해서 좋음+섭섭함.. + 아이들 자취방..
취소됐다,,, 기념 굿즈 5천개 다 포장했다고 스토리 올라왔었다는데.. 얼마전 라방도 했었는데.. 박은총 대표 우는 모습이 너무 짠하담,, 빚졌다는데..에휴,, 그냥 기부하고 싶다는 사람들도 있고.. 으엉어,,.. 나 스탠딩 맨 앞이었는데,,, 그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게 결정했을까 ._. https://youtu.be/uwvQgbcPlmA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YIVj/btqByG5VG9N/ZZPvPQTyMQOLFhU0AKjbGk/img.jpg)
어제 엄ㅇㅈ ROTC 썰을 힘들게 들을 기회가 생겼다. 엄ㅇㅈ가 영상통화를 희망해서 스카이프를 깔았는데 그와중엨ㅋㅋㅋ 걔빼고 다 연결돼섴ㅋㅋㅋㅋㅋㅋ(황씨는 영상이 안켜졌다..) 걔 기다리면서 수다떨고 있었다. 근데 내가 너무 습관적으로 자주 인스타를 켜길래.. 짜증이 나서 지워버렸다! 그와중에 엄ㅇㅈ는 계속 안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님 근성 ㅇㅈ) 스캎끄고 카톡 켜서 라이브를 키네 어쩌네 하는데 황승혜가! 나한테 2분 전에 스캎에서 친구니까 의리가있지, 나는 3일!하고 ㅇㅇ 나도 그럼 작심3일이니까 3일 해놓구선 바로,,,, 흥 지금도 카톡으로 3일에 배팅한다 하고있음 흥 목요일에 깔거다- 콘서트 가니까----
아는 분이 회사에 놀러오라고 하셔서 놀러(?)왔다. 하고싶은게 뭐냐고 하길래 생각해본다 했다가 최근에 키오스크 관련 뉴스 본게 생각나서 2학기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했던 국밥집 키오스크 프로그램을 좀 더 발전시키겠다 했담 왔더니 직원들 통성명 시켜주고 사수님까지 붙여주셔서 사수님한테 얘기하다가 키오스크 보여드렸더니 개뿜으셨음 하... "엌ㅋㅋ국밥집이네옄ㅋㅋㅋㅋ" "아.. 교수님이 마카롱 하니까 에프받고 싶냐 하셔서.." "아닠ㅋㅋ그거랑 뭐가 다른뎈ㅋㅋㅋ" "국밥집으로 하니까 좋아하셨어요...." 하... 실행창 상단에 '뜨거워 죽어도 국밥' 가리키더니 웃음을 멈추질 못하셔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뜨죽국,, 사랑한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7okqb/btqA2VYdUxI/8W0ETK8mk0ElIsmCN3ctb0/img.png)
요즘 하는 짓이 아무것도 없다. 운동을 시작했다. 2-3일에 한 번씩 간다.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지루하다. 2시에 일어난다... 일찍 자려고 누우면 뭐 이것저것 하다가 5시에 불 끄고 잠이 안와서 뒤척뒤척하는 거 생각하면 한 6시 30분쯤에 잠드는 것 같다. 휴학하고 낮밤 바꿔 살지 않으려고 했는데.... 왜 이렇게 됐냐면,, ㄹㅇㅅ 고민상담 해주면서 딱 한번 5시에 잤는데 그 뒤로 3일 연속 이럼ㅎㅎㅎㅎ 이불이 무거워서+베개 높이가 신경쓰여서+베개커버가 신경 쓰여서 일까 봐 다 바꿔봤으나 응 아님ㅋ 어차피 곧 7시에 일어나서 12시에 잠드는 생활을 하게 될테니,, 초조해하지 않도록 한다... 어차피 나는ㅎ 휴학해섴ㅎㅎ 괜찮음ㅋㅎㅋㅎㅋ 어제는 ㄱㅈㅇ형이 그런 얘기를 해줬다. "너가 정확히 한 달 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