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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유롭ㄷr★_휴학일기 (15)
bit가 눈 앞에서 왔다갔다
취소됐다,,, 기념 굿즈 5천개 다 포장했다고 스토리 올라왔었다는데.. 얼마전 라방도 했었는데.. 박은총 대표 우는 모습이 너무 짠하담,, 빚졌다는데..에휴,, 그냥 기부하고 싶다는 사람들도 있고.. 으엉어,,.. 나 스탠딩 맨 앞이었는데,,, 그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게 결정했을까 ._. https://youtu.be/uwvQgbcPlmA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YIVj/btqByG5VG9N/ZZPvPQTyMQOLFhU0AKjbGk/img.jpg)
어제 엄ㅇㅈ ROTC 썰을 힘들게 들을 기회가 생겼다. 엄ㅇㅈ가 영상통화를 희망해서 스카이프를 깔았는데 그와중엨ㅋㅋㅋ 걔빼고 다 연결돼섴ㅋㅋㅋㅋㅋㅋ(황씨는 영상이 안켜졌다..) 걔 기다리면서 수다떨고 있었다. 근데 내가 너무 습관적으로 자주 인스타를 켜길래.. 짜증이 나서 지워버렸다! 그와중에 엄ㅇㅈ는 계속 안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님 근성 ㅇㅈ) 스캎끄고 카톡 켜서 라이브를 키네 어쩌네 하는데 황승혜가! 나한테 2분 전에 스캎에서 친구니까 의리가있지, 나는 3일!하고 ㅇㅇ 나도 그럼 작심3일이니까 3일 해놓구선 바로,,,, 흥 지금도 카톡으로 3일에 배팅한다 하고있음 흥 목요일에 깔거다- 콘서트 가니까----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7okqb/btqA2VYdUxI/8W0ETK8mk0ElIsmCN3ctb0/img.png)
요즘 하는 짓이 아무것도 없다. 운동을 시작했다. 2-3일에 한 번씩 간다.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지루하다. 2시에 일어난다... 일찍 자려고 누우면 뭐 이것저것 하다가 5시에 불 끄고 잠이 안와서 뒤척뒤척하는 거 생각하면 한 6시 30분쯤에 잠드는 것 같다. 휴학하고 낮밤 바꿔 살지 않으려고 했는데.... 왜 이렇게 됐냐면,, ㄹㅇㅅ 고민상담 해주면서 딱 한번 5시에 잤는데 그 뒤로 3일 연속 이럼ㅎㅎㅎㅎ 이불이 무거워서+베개 높이가 신경쓰여서+베개커버가 신경 쓰여서 일까 봐 다 바꿔봤으나 응 아님ㅋ 어차피 곧 7시에 일어나서 12시에 잠드는 생활을 하게 될테니,, 초조해하지 않도록 한다... 어차피 나는ㅎ 휴학해섴ㅎㅎ 괜찮음ㅋㅎㅋㅎㅋ 어제는 ㄱㅈㅇ형이 그런 얘기를 해줬다. "너가 정확히 한 달 반 전..
집에서 특별히 하는거 없이 한가롭게 앉아있다보니 심신이 매우 편해졌다. 한 예로 피부가 매우 좋아짐 엄마의 증언에 의하면, 1학년 때 레이저 겁나 받았던 시절과 비슷해졌다고 함ㅋ 개꿀ㅋ 이렇게 묘기증도 치료되면 좋겠당 녀러분 휴학하세요ㅋ
딱히 입맛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다 번아웃인가.. 그동안 내가 정말 싫어했던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기력하게 가만히 잠만 자고 있는 것이었다. 그냥 시간 축내는 기분이 들어서..? 음.. 잘 모르겠다.. 이래도 되는 건가?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FDIvQ/btqASytL6u4/m1hv5f6n8XXRJ0nx8MQq4k/img.png)
친구들하고 찜질방에서 새벽에 씻으려고 5시까지 존버 하다가 (밤새는 거 따윈 어렵지 않다) 갑자기 귀찮아져서 씻을 수 있는 시간이 됐음에도 그냥 잤다. 9시 반에 일어나서 폰이랑 키 찾으려고 방황하다가;; ㄱㅎㅅ이 자기 키인마냥 자기 손에 놓고 자는 것과(내 잘못이다..) ㄹㅇㅅ이 내 폰을 깔고 자는 걸 발견하고(ㅎㅎ..) 다시 자서 11시 반에 일어났다. 집에 1-2시 쯤에 돌아와서 특별할 거 없이 밥 먹고 유튜브 보다가 낮잠 자다가 하길 반복했다. 10시 반 쯤, 그렇게 배고프지도 않은데 짜파게티 하나 끓여서 넷플릭스를 켜서 고딩 때까지 보다가 바빠서 안 본 미드를 하나 켰다. 미드 보는거 엄청 오랜만이었다... ._. 빅뱅이론 진짜 좋아했었는데.. 특히 쉘든이 헛소리하는 게 웃겼었닼ㅋㅋ 쉘든이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