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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가 눈 앞에서 왔다갔다
생각보다 체력이 좋은 나 191009 본문
나는 종이인형이다.
하지만 응근히 오지는 체력을 가지고있지
그럴수밖에..! 아직 만 20년 밖에 살지 않았고, 알코올 섭취ㄴㄴ, 세종 이사가서 서울 매연 탈출, 담배ㄴㄴ
몇날 며칠 밤 새도 쉽게 지치지 않는다 -> 밤샘 최적화
어제는 체육대회였다.
피구하고, ㅎㅅㅎ 놀린다고 뛰어다니고, ㅇㅅㅅ 펭귄팡팡 새벼오고, 할리갈리하고, ㅎㅅㅎ 자전거 태워달라고 자전거 따라 뛰어서 학연산에서 과건물까지 도착하고
그러고 동방에 도착해서 바로 프로젝트를 했지.
ㄱㅅㅇ랑 밥먹으러 중문 갔다가
양성재 언덕길 거뜬히 올라와서 과건물에서 다시 프로젝트하고.
프로젝트는 할 줄 아는게 없어서 별 성과가 없었지만 다행히 선배님(구독자++;)께서 큰 수확거리를 안겨주셨다.
애드센스라는 것을! 블로그 한달 동안 열심히 해야겠다.
또한 12시에 긱사에 돌아와서는 한시간동안 ㅎㅇㅅ ㅇㅇㅈ방에서 내 의견이 맞다고 힘들게힘들게 설득하고 뭔갈 하느라 3시에 잤다.
피곤하긴 하지만 아직 팔팔하지- (찡긋-)
나는 종이인형이지만 사실 오지는 체력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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